김민재, 600만유로에 포르투 이적 합의

베이징 궈안 소식을 전하던 장치앙 기자가
김민재의 포르투(포르투갈) 이적이 합의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.

장치앙 기자는 "베이징과 포르투는 600만유로(80억원)의 이적료로 협상을 마쳤다.
김민재는 이 조건의 이적에 합의했다"고 보도했습니다.

김민재는 최근 다양한 팀들(유벤투스, 토트넘)과
이적설이 나오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힘껏 받고 있습니다.
이번 포르투 이적은 아직 오피셜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
거의 기정 사실화 됐다해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.

국내팬들은 대부분 "어딜가든 출전시간을 보장 받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다" 라고 말하며
김민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.
지난번 유벤투스와의 링크에서도 팬들은 출전시간이 걱정된다.
제2의 박주영이 되지 않길 빈다. 면서 김민재를 걱정하기도 했습니다.
저 또한 우리나라 선수들을 너무나 좋아하는 입장에서
김민재 선수가 행복한 축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 했으면 합니다.

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. 안뇽~~